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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초대형 우럭바리, 약 800명이 먹을 수 있어… “대어를 낚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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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15 10:28
2013년 11월 15일 10시 28분
입력
2013-11-15 10:03
2013년 11월 15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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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초대형 우럭바리’
초대형 우럭바리가 발견 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우럭바리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테이블 위에 놓인 초대형 우럭바리의 뒤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등장하는 우럭바리는 지난 9일 중국 광둥성에 소개된 것으로 길이 2.65m, 무게 341.5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약 80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형 우럭바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잡았지?”, “800명이나? 대박!”,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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