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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1m앞 거대 북극곰, 위험천만한 순간… “철조망이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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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09:34
2013년 11월 21일 09시 34분
입력
2013-11-21 09:31
2013년 11월 21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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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1m 앞 거대 북극곰’
1m 앞 거대 북극곰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캐나다에서 약 1.8m의 북극곰과 마주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에 따르면 여성의 직업은 사진작가로 캐나다 클레펠드 다이먼드호에 있는 기지를 방문했다가 1m 앞 거대 북극곰을 만났다.
여성 사진작가의 이름은 다프나 벤 눈이며 이스라엘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북극곰과 사이에 철조망 하나만을 두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1m 앞 거대 북극곰이 내가 하는 행동에 호기심을 느끼고 다가왔으나 점차 공격성을 띄기 시작해 북극곰 감시관들이 쫓아버렸다”고 설명했다.
‘1m 앞 거대 북극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네”, “북극곰 안 마주쳤으면 좋겠다”, “살았으니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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