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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상황을 오해한 개, 주인 구하려 달려와… “미안해 장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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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10:58
2013년 11월 23일 10시 58분
입력
2013-11-23 10:57
2013년 11월 2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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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상황을 오해한 개’
주인의 상황을 오해한 개 사연과 함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황을 오해한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절벽에 매달린 듯한 아슬아슬한 모습이 보인다. 주인이 개를 놀려주기 위해 장난을 친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충성심 강한 이 개는 주인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 팔을 끌어당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을 오해한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정말 대단해”, “사람보다 나은 것 같아”, “어쩜 저리도 멋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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