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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16세 소년 작품… “공부는 안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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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39
2013년 11월 28일 17시 39분
입력
2013-11-28 17:38
2013년 11월 28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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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닉 코트러우’라는 16세 소년이 부품 약 25000개를 이용해 침실을 롤러코스터로 가득 채웠다.
닉은 “다섯 살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히 빠져버렸다”면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롤러코스터를 완성을 위해 6개월을 투자했으며 실제 롤러코스터만큼이나 정교하게 구축돼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소년 대단하네”, “취미 건전하고 좋네”, “마니아 수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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