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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약 200만 원 소요… “너 엄친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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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8 18:35
2013년 11월 28일 18시 35분
입력
2013-11-28 17:59
2013년 11월 28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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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16세 소년 닉 코트러우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소개했다.
닉 코트러우는 놀이완구 케이넥스 부품 2만 5000개를 이용해 해당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단순히 장난감 롤러코스터이지만 실제 못지않은 정교한 제작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일주하는데 7분이 소요되며 제작비용만 무려 약 2000달러(한화 약 212만 원) 정도가 든 것으로 전해졌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고 싶다”, “나중에 크게 되겠어”, “멋지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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