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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거품뇨 증상, 확인되면 병원 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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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13:43
2013년 11월 30일 13시 43분
입력
2013-11-30 13:40
2013년 11월 30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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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뇨 증상'이 주목 받고 있다.
거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으로 거품이 섞여 나오는 증상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소변에 거품이 많지 않고,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어났더라도 곧 사라진다. 반면 거품이 과하게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등의 현상이 계속되면 신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의 경우에도 거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량의 단백뇨가 나오는 경우는 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나 열이 날 때, 요로감염을 동반한 경우 등이다.
거품뇨 증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품뇨 증상, 무서운 병인가", "거품뇨 증상, 신장질환까지 ?", "거품뇨 증상, 병원 가봐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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