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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손녀가 붙인 스티커, 유괴하려다 딱 걸린 모습? ‘오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30 18:15
2013년 11월 30일 18시 15분
입력
2013-11-30 18:08
2013년 11월 30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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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반전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저마다 웃고 있다.
사진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자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그런데 이 할머니는 왼쪽 눈을 뜬 것 같은 모습이다. 언뜻보면 상당히 무서워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꺼풀에 눈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손녀가 붙인 모양이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머니 눈 감고 주무세요”, “뭘봐 라고 얘기하는 듯”, “유괴하려다 딱 걸린 모습으로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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