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중저가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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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일 07시 00분


SK텔레콤은 1일부터 3만∼5만원대 중저가 요금제(3G·LTE)이용 고객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6배 늘렸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일부터 자동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 요금제는 ‘올인원 34·44’와 ‘LTE 34·42·52’이며 확대 제공량은 요금제별로 250MB에서 700MB까지다. 단, 망내외무제한 통화를 통해 음성혜택이 크게 강화된 ‘T끼리요금제’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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