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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우주 토마토, 절대 합성 NO… “무슨 맛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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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18:33
2013년 12월 3일 18시 33분
입력
2013-12-03 18:08
2013년 12월 3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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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우주 토마토’
우주 토마토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주 토마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우주 토마토’ 사진은 마치 합성 같지만 실제로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 와카타 코이치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우리 머리 위 370km 상공 위에 떠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주 토마토는 시간당 2만 7000km를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게시한 코이치는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우주에서의 행복한 저녁식사를 위한 신선한 토마토”라는 글을 남겨 폭소를 터뜨렸다.
‘우주 토마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에나 있을 법한 일 아닌가?”, “탱탱볼 같네 대박”, “이런 일이 실제로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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