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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25년 동안 판 동굴, 경비원 출신… “손재주가 장난 아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11:06
2013년 12월 6일 11시 06분
입력
2013-12-06 10:57
2013년 12월 6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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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 조각이 약 10억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동굴은 오직 곡괭이와 삽 등 간단한 연장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25년 동안 판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미국 뉴멕시코 지역 사암지대에 새긴 조각으로 전해졌다.
특히 폴레트는 경비, 우편배달부, 군부, 청소부 등을 전전했으며 25년 동안 취미로 동굴을 파기 시작해 아름다운 예술품을 제작했다.
한편 폴레트는 자신의 인생이 담긴 ‘25년 동안 판 동굴’ 중 일부인 208에이커(약 25만평)을 99만 5000달러(약 10억 5500만 원)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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