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월 발행하는 ‘메디체크 건강소식’이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3회째다. 국가기관과 공기업 사기업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 분야 유일의 행사이기도 하다.
1977년부터 잡지로 등록돼 매월 발행하는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35만7000여 부를 만들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에 배부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는 건강정보를 비롯한 계절성, 전문성, 시의성 등을 두루 갖춘 건강정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조한익 건강관리협회 회장은 “국민이 접하는 수많은 정보 속에는 바른 정보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현혹하는 잘못된 정보도 많다”며 “메디체크 건강소식을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책자 외에도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를 통해 웹진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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