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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탄이나 영도 정도면 사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0 15:24
2013년 12월 10일 15시 24분
입력
2013-12-10 14:17
2013년 12월 1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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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어마어마한 가격인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다양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화환은 영국의 보석회사(77 Diamonds)가 제작한 것으로 465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평범해 보이는 이 화환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바로 값비싼 보석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화환 사이사이에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 40여개의 보석들이 장식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작사 측은 “모든 보석들은 분리가 가능해 내년 크리스마스 화환에도 사용될 수 있다”면서 “연말 시즌이 끝나면 추가 비용 없이 구매자에게 보석을 포장해 줄 것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만 있으면 사고 싶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상속자들에 나오는 아이들이 살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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