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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너무 비싸지 않나?… “나도 만들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0 16:17
2013년 12월 10일 16시 17분
입력
2013-12-10 16:17
2013년 12월 10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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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소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다분히 평범해 보이는 크리스마스 화환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이 화환의 가격은 465만 달러이며 한화로는 대략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화환은 핀란드의 플로리스트 파시 요키넨-카터가 영국의 보석 업체인 ‘77 다이아몬드’와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이 화환에는 138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40여개가 사용됐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꼽히는 노빌리스 등 최고급의 꽃과 나뭇잎으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만들겠다”, “어차피 시들고 말텐데”, “그 돈으로 다른 일을 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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