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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13일의 금요일 맞아… “오늘 단 하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1:05
2013년 12월 13일 11시 05분
입력
2013-12-13 10:59
2013년 12월 13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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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1번가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11번가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는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국내외 300여 개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기 프리미엄 아우터인 몽클레어는 80만 원대에 판매하며, 캐나다구스 칠리왁은 정가(93만 원)보다 36% 저렴한 5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3만 원대 홀리스터 후드티는 최대 45% 할인해 1만 7900원부터 10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를 위해 20만 원 상당의 레고 키마의 전설 사자의 키신전은 12만 5000원, 공주미미 드레스 옷장은 46% 할인가인 2만 9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13일의 금요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드값이 산더미인데”, “살까 말까 고민되네”, “행사가 점점 많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6만 명에 한해 50% 반값쿠폰 또는 구매금액의 50%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환급해줘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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