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민영화와 관련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 고딩때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 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 데 너네 집 좀 팔거야. 너네 차 좀 팔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거잖아”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말한 부분이 논란이 됐다.
변서은은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네티즌들의 역풍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변서은 막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유불급”,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 “심정은 이해하나 돌출발언은 문제”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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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3-12-18 22:35:08
이 잡것을 광화문 네거리에 매달아 오가는 사람들에게 그 물건좀 구경시키면 어떨지요?
2013-12-18 21:32:04
똥갈보년! 아랫도리 좀봐라, 삐적 마른게 완전 할매네,,, 얼마나 딱아서 저렇게 골아 비틀어 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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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22:35:08
이 잡것을 광화문 네거리에 매달아 오가는 사람들에게 그 물건좀 구경시키면 어떨지요?
2013-12-18 21:32:04
똥갈보년! 아랫도리 좀봐라, 삐적 마른게 완전 할매네,,, 얼마나 딱아서 저렇게 골아 비틀어 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