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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호주 괴물 가재, 포획 시 1만 달러 벌금… “대체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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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13:43
2013년 12월 20일 13시 43분
입력
2013-12-20 13:43
2013년 12월 20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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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호주 괴물 가재’
호주 괴물 가재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호주 괴물 가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크기와 함께 거대한 집게발을 지닌 괴물 가재의 모습이 보인다.
이 가재는 호주 태즈매니아섬에 서식하는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로 최고 50cm, 무게는 3~4kg까지 나간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안타깝게도 현재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는 서식지의 환경오염으로 멸종 상태라고 한다. 이에 호주 정부는 자이언트 가재를 불법으로 포획할 시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호주 괴물 가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멸종위기라니 안타깝네”, “얼마나 사람들이 잡았으면”, “참 모르는 생물들 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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