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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사고 나면 조립해야 하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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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15:00
2013년 12월 20일 15시 00분
입력
2013-12-20 15:00
2013년 12월 20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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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시속 30km 의 레고 자동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는 “총 50만 개 이상의 레고가 자동차의 재료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시속 30km 레고 자동차는 압축 공기를 이용해 공기로 달리는 자동차이며 타이어와 일부 부품을 제외 하고서 직접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동차는 호주, 루마니아의 레고 마니아가 함께 만든 것으로 40명이 자동차 제작을 후원했고 제작 기간만 약 20개월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동차 제작에 사용된 레고 구입비는 총 6만 달러(약 7천만 원)로 고급 자동차 가격과 맞먹는 가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급 세단보다 비싸네”, “사고 나면 조립해야 하나?”, “가격 엄청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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