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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호주 괴물 가재, 멸종위기 바다동물… “1만 달러 벌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0 15:39
2013년 12월 20일 15시 39분
입력
2013-12-20 15:36
2013년 12월 20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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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호주 괴물 가재 멸종위기 바다동물’
호주 괴물 가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멸종위기 바다동물-호주 괴물 가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크기와 함께 거대한 집게발을 지닌 괴물 가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재는 호주 태즈매니아섬에 서식하는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로 크기가 최고 50cm, 무게는 3~4kg까지 나간다고 젼해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는 서식지의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 바다동물이라고 한다. 이에 호주 정부는 자이언트 가재를 불법으로 포획할 시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호주 괴물 가재 멸종위기 바다동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멸종위기라니 불쌍하다”, “1만 달러 벌금으로 부족할 텐데”, “멸종 위기 생물들 안타까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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