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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사고 나면 박살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0 16:40
2013년 12월 20일 16시 40분
입력
2013-12-20 16:26
2013년 12월 20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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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시속 30km 의 레고 자동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제작사는 “총 50만 개 이상의 레고가 자동차의 재료로 사용됐다”면서 “압축 공기를 이용해 공기로 달리는 자동차로 타이어와 일부 부품을 제외 하고서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속 30km 레고 자동차는 호주, 루마니아의 레고 마니아가 함께 만든 것으로 40명이 자동차 제작을 후원했고 제작 기간만 약 20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동차 제작에 사용된 레고 구입비는 총 6만 달러(약 7천만 원)로 고급 자동차 가격과 맞먹는 가격으로 보는 이들을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돈으로 차 두 대 넘게 사겠다”, “위험해서 어떻게 타고 다녀?”, “사고나면 바로 박살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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