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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정봉주 1인 시위, “그날 100분간 단 두 분께서 무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0 16:29
2013년 12월 20일 16시 29분
입력
2013-12-20 16:29
2013년 12월 20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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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1인 시위’
정봉주 1인 시위가 SNS상에서 돌풍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가카는 안녕하십니까?’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이 들고 있는 팻말에는 “대선 전 2012년 9월 2일 100분간 ‘단 두 분’께서 무슨 말을 나누셨나요?”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그 밑으로 ‘속 터지는 시민들을 대표해서 정봉주가’라고 써놨다.
그래서인지 ‘정봉주 1인 시위’ 사진은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1인 시위에 앞서 지난 17일 ‘제2차 만민공동회’ 행사에서 “원세훈에게 직접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MB에 대해 ‘각하는 안녕하십니까’ 피켓을 들고 삼성동 집 앞에 가서 시위라도 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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