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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피자를 망친 아기, “하마터면 119 부를 뻔 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0 17:49
2013년 12월 20일 17시 49분
입력
2013-12-20 17:49
2013년 12월 20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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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전파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엌 조리대 위에 한 아기가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기는 피자 반죽을 뒤집어 쓰고 허우적 대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터뜨렸다.
게시자에 따르면 피자를 반죽하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19 부를 뻔 했네”, “아기 유령 캐스퍼가 따로 없네”, “피자 제가 만들어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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