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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공룡의 뛰는 속도, 시속 17~40km… “도망가도 생존 가능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7 09:43
2013년 12월 27일 09시 43분
입력
2013-12-27 09:43
2013년 12월 27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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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쥬라기공원' 스틸컷
‘공룡의 뛰는 속도’
공룡의 뛰는 속도가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룡의 뛰는 속도’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 의하면 공룡의 뛰는 속도는 과학자들에 따라 다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시속 8km 정도로 추측했으며, 다른 추정으로는 무려 60km를 넘어서는 속도로 달렸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또한 2000년 이후 연구에서는 대략 시속 17~40km의 범위로 좁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람이 급할 경우 내는 속도가 25~35km 정도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룡이라면 사람을 잡기 힘들 수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룡의 뛰는 속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룡이랑 같이 살았으면 무서웠겠다”, “도망가도 살 수 있다는 말이네?”, “공룡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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