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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미스터리 별 “그 별 그림 아래를 파보면 혹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06 19:30
2014년 1월 6일 19시 30분
입력
2014-01-06 19:30
2014년 1월 6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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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200m 미스터리 별
200m 미스터리 별모양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200m 미스터리 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면 상공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인데 사막 한가운데로 난 도로 옆으로 별 모양의 그림이 보인다.
이곳은 카자흐스탄 서부의 악타우 지역이 위성 카메라에 잡히면서 정체가 드러났다.
일면 200m 미스터리 별이라고 불리는 이 그림은 직경 200미터에 달하는 오각형 별 그림으로 다섯 개의 꼭지점 크기가 정확히 200m로 같아 치밀한 측정 하에 누군가에 의해 그려졌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200m 미스터리 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00m 미스터리 별, 정확한 수치라니 오싹하다”, “200m 미스터리 별, 저 아래에 석유가 있을지도?”, “200m 미스터리 별, 예술 작품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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