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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중부 한파주의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옷깃 여미면 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9 10:52
2014년 1월 9일 10시 52분
입력
2014-01-09 10:51
2014년 1월 9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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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갈무리
‘중부 한파주의보’
매서운 추위에 ‘중부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9일 현재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중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관심을 모았다.
서울이 하루 전보다 무려 10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며 영하 10도를 기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바람을 동반하는 이 추위의 특성상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중부 한파주의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정말 춥다”, “담배 피우러 나가기도 힘들 정도야”, “언제 날씨 풀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기온이 오르는 한낮에도 전국 온도는 영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번 추위는 11일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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