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의 위엄', '웰시코기 점프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돌고 있는 1분 30초 가량 되는 이 영상은 강가에서 수영을 하고 싶은 웰시코기가 사력을 다해 뛰었는데도 다리가 짧아 제자리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주인은 웰시코기를 꼬옥 안고 물 속으로 들어갔다.
웰시코기는 다리가 매우 짧은 개로 알려져 있다. 목양견으로 소를 몰 때 차이지 않게 하려고 다리는 짧게 개량되었다고 한다.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코기는 외모처럼 영리하고 성격이 온순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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