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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체감온도 영하 50도… “숨 조차 쉬기 힘들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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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13:35
2014년 1월 10일 13시 35분
입력
2014-01-10 13:35
2014년 1월 10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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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지역의 강한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언론들은 얼어버린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의 폭포 세 갈래가 모두 얼어붙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한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최근 불어 닥친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특히 이번 한파로 20여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만 8000여 편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약 5조 원대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심각하구나”, “우리나라 추위랑 비교가 안 되네”, “얼른 날 풀리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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