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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다리 길이 106cm 모델, 신이 내린 각선미… “예비 변호사라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4:55
2014년 1월 13일 14시 55분
입력
2014-01-13 14:54
2014년 1월 13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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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모델은 늘씬한 몸매와 신이 내린 각선미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 179cm, 몸무게 52kg 몸무게에 다리 길이 만 무려 106cm에 달하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가졌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가 장난 아니야”, “이런 게 바로 롱다리야”, “지성까지 겸비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로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하고 중이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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