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 우주사진, 신비한 사진… “봐도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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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3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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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사
출처= 나사
‘가장 먼 우주사진’

가장 먼 우주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동안 노출을 지속해 찍었다.

이번 ‘가장 먼 우주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별들이 모여 이루어진 은하 집단이 매력적이다.

이 은하 집단의 이름은 ‘아벨 2744’로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아벨 2744’의 질량은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 우주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주는 신비하네”, “체감이 절대 안 된다”,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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