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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곽정은, 19금 뮤비 비판 후 ‘콘돔 퀴즈’까지… “역시 19금女!”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5 14:51
2014년 1월 15일 14시 51분
입력
2014-01-15 14:51
2014년 1월 15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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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조금 이따 샤워해 비판’
곽정은이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를 비판하고 나섰다.
곽정은은 “오늘 밤 화제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고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곽정은은 “네이버 담당자님 실검에서 내려주세요”라고 남기기도 했다.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는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았다. 개리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 외국 여배우들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또 곽정은은 이후 “다음중 세계 보건기구에서 정한 한국남성에게 적합한 콘돔 규격은? 점심 함께 먹는 동료들과 풀어보세요”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 조금 이따 샤워해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뮤비 디스하는건가?”, “역시 19금녀 대박”,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홍보해 주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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