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음악 서비스 ‘지니’(genie)를 통해 ‘무손실 원음(FLAC) 스트리밍’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음원을 내려받지 않고도 무손실 원음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LTE 스트리밍 전용 상품인 ‘지니팩’ 이용 고객에게 4월 말까지 데이터 추가요금없이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