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시리즈’ 국내 판매량 1000만 대 돌파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월 16일 11시 09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출시 2년 만에 국내시장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돌파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기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며 ‘대화면’과 ‘S펜’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글로벌 1000만 대 판매를 모두 달성한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갈수록 그 속도가 가속화되는 추세다.

글로벌 1000만 대 판매를 돌파하기까지 ‘갤럭시노트’는 9개월, ‘갤럭시노트2’ 4개월, ‘갤럭시노트3’는 2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국내 시장 1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천만이 노트하다! 갤럭시 노트 팬 페스타’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인 오는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응모페이지(Galaxynote-10million.co.kr)를 통해 ‘갤럭시노트3’ 신규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저지보이스’ 티켓 총 100매(50명)와 삼성 카메라(ST-66·1000명)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갤럭시노트 시리즈’ 1000만 대 돌파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티켓(500명매)을 전달한다. 또한 ‘갤럭시노트3’의 새로운 기능을 개인 SNS로 공유한 고객에게도 추첨해 에버랜드 티켓(500명)을 제공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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