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 1위, 개인정보의 중요성… “바꿔도 찝찝하네!”

출처= 스플래시 데이터 페이스북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일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는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목록’을 조사해 페이스북에 결과를 게재했다.

결과에 따르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이 차지했다. 2년 동안 1위를 차지했던 ‘PASSWORD’는 2위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3위는 ‘12345678’, 4위는 ‘QWERTY’가 차지했으며 5위는 ‘ABC123’ 등 연속되거나 반복되는 문자, 숫자열의 조합이 대부분이라 네티즌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인정보 정말 중요해”, “바꿔도 찝찝해”, “다른 비밀번호도 궁금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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