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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피자로 만든 초상화, 3시간 걸쳐 만들어… “먹기 아깝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2 15:59
2014년 1월 22일 15시 59분
입력
2014-01-22 15:30
2014년 1월 22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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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피자로 만든 초상화’
일명 ‘피자로 만든 초상화’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로 만든 초상화’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형상으로 만든 초상화 피자를 든 두 남녀가 서 있다.
해당 사진 속 피자는 영국 맨체스터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가 한 예술가에게 피자 초상화를 요청해 세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예술가는 신랑 신부를 위해 물감 대신 토마토 소소, 햄, 스위트콘 등의 토핑을 재료로 신혼부부의 얼굴을 그린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억에 남겠다”, “비쌀 것 같아”, “어떻게 만든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자로 만든 초상화 속 주인공들은 이 피자를 결혼식 후 하객들과 나눠먹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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