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G2, 노트3, 할부원금 10만 원대… “나도 좀 알려줘!”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아이폰5S, G2, 노트3’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5S, G2, 노트3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23일 새벽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 G2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고 한다.

아이폰5S는 KT 번호이동, 67요금제 이상 조건으로 15만 원, 갤럭시 노트3는 LG 유플러스 번호이동 조건으로 20만 원대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G2의 경우 SK텔레콤 번호이동, 69요금제 이상, 유지기간 4개월, 각종 부가서비스 등의 조건으로 사실상 공짜 폰인 0원에 판매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러한 스팟성 판매 정보들은 비공개 커뮤니티나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5S, G2, 노트3’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정보가 중요해”, “휴대폰 바꾸고 싶다”, “요즘 스마트폰 너무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팟 판매란 일시적으로 저렴한 조건에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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