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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아이폰5S-G2-노트3, 요금제 비싸지만… “할부원금이 중요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3 16:06
2014년 1월 23일 16시 06분
입력
2014-01-23 16:06
2014년 1월 23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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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아이폰5S, G2, 노트3’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5S, G2, 노트3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23일 새벽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 G2 등이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폰5S는 KT 번호이동, 67요금제 이상 조건으로 15만 원, 갤럭시 노트3는 LG 유플러스 번호이동 조건으로 20만 원대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G2의 경우 SK텔레콤 번호이동, 69요금제 이상, 유지기간 4개월, 각종 부가서비스 등의 조건으로 사실상 공짜 폰인 0원에 판매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러한 스팟성 판매 정보들은 비공개 커뮤니티나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5S, G2, 노트3’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급 정보네”, “나도 이 참에 바꿔야겠다”, “할부원금이 저렴해야 좋다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부원금이란 구매하려는 스마트폰의 실질적인 총 기계값을 의미한다. 즉 할부원금이 0원인 폰이 실질적인 ‘공짜폰’이라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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