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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비만이 위험한 이유, “신체비만지수 25가 정상이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25 10:24
2014년 1월 25일 10시 24분
입력
2014-01-25 10:17
2014년 1월 25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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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자료사진
비만이 위험한 이유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 비만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비만은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들에 비해 각종 질병 발병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은 일반적으로 체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량에 따라 체중에 차이가 나므로 무조건 체중으로 측정하지 않는다.
체내에 지방조직이 어느정도 과다한지 몸의 상태를 측정해 비만을 정의하며 신체비만지수가 25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한다.
오랜 기간 동안 에너지 소비량보다 영양분의 과다 섭취가 많을 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비만이 유발된다.
비만인은 정상인보다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한 담석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암의 발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만이 위험한 이유, 건강의 최대 적이네”, “비만이 위험한 이유, 신체비만지수 25가 정상이네”, “비만이 위험한 이유, 날씬한 사람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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