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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천신만고 끝에… “정말 소중한 생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5 16:03
2014년 1월 25일 16시 03분
입력
2014-01-25 16:02
2014년 1월 25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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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네티즌들 사이에서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화제의 쌍둥이 남매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지난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아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게 된 것이다.
당시 리사는 나머지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지난해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낳아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해외 토픽 감이네요”, “정말 소중한 생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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