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패션 유행 색상, “비키니도 이 색상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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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9일 15시 37분


미란다 커
미란다 커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올해 패션 유행 색상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팬톤은 올해 패션 유행 색상으로 ‘다즐링 블루’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톤은 색채연구소로 알려져 있다.

색상 전문가들은 “다즐링 블루는 은은한 계통의 파랑색으로 글로벌 SNS 업체 페이스북의 상징색과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패션 유행 색상이 푸른색 계열이다 보니 청마의 해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키니도 이 색상이 유행할까?”, “색상보다 누가 입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다즐링 블루 초미니 스커트 유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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