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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226대란, 판매자와 네티즌 그리고 방통위… “또 눈치싸움 시작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0:30
2014년 2월 27일 10시 30분
입력
2014-02-26 16:38
2014년 2월 26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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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란’
지난 123대란, 211대란에 이어 ‘226대란’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의 최신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실제 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KT 번호이동 아이폰5S 3만원, 갤럭시S4 12만원, 77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애플 아이폰5S의 할부원금이 3만 원임을 뜻하며 77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 123대란과 211대란에 이어 ‘226대란’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최신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려는 네티즌들과 이를 막으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치에 귀추가 주목된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시작이네”, “이번엔 어디에 뜬 거야?”, “방통위 화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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