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꿀 신기술, 데이터 활용한 미래예측?… “무슨 뜻이지?”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2월 27일 13시 57분


‘미래를 바꿀 신기술’

미래를 바꿀 신기술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는 “1월 다보스포럼에서 논의했던 결과를 분석해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를 살펴보면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인터페이스, 초경량 자동차, 소금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화학적 처리 공정,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는 전자제품, 나노와이어 리튬 이온 배터리, 인체 미생물 치료법, 3차원 디스플레이, RNA 기초 치료법,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이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로 선정됐다.

‘미래를 바꿀 신기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인 것 같아”, “이름만 들어도 뭔지 모르겠다”,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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