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 전 가면, 석회암 조각으로… “보존 상태도 매우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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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7일 10시 21분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9000년 전 가면’

9000년 전 가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라엘 박물관은 최근 11일부터 전시될 예정인 9000년 전 가면을 소개했다.

이번에 전시될 9000년 전 가면은 총 12종으로, 모두 신석기 시대에 제작됐다.

이스라엘 유대 사막에서 발견된 이 가면들은 고대 인류의 다양한 자화상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보존 상태도 훌륭한 편이다.

연구진들은 최대 2kg 무게의 9000년 전 가면은 석회암을 조각해 만들었으며 종교 혹은 사교적인 모임에서 쓰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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