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신규 대작 온라인게임 ‘와일드스타’를 6월3일 북미와 유럽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일드스타’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카바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공상과학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와 같은 비주얼, 독창적인 전투, 재치 있는 스토리, 이용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탐험이 특징이다. 비즈니스모델은 게임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디지털 다운로드한 뒤 월 이용료는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달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wildstar-online.com/en/preorder) 또는 아마존, 게임스탑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주문을 받는다. 사전 주문 고객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고, 출시 3일전(5월31일)부터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