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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초현실적 얼음동굴, 유럽 최대 크기 자랑해…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1:28
2014년 3월 19일 11시 28분
입력
2014-03-19 10:54
2014년 3월 19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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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초현실적 얼음동굴’
초현실적 얼음동굴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유럽 최대 크기 빙하동굴의 이미지를 보도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총면적 8099km, 깊이 1km의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Vatnajokull Glacier)’ 지대에 위치한 빙하동굴이 보인다.
초현실적 얼음동굴의 사진을 찍은 영국 사진작가 롭 롯은 “내 생애 가장 초현실적인 광경이다”면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초현실적 얼음동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곳도 있었네?”, “참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네”, “자부심 가질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빙하동굴은 3월부터는 높아진 온도로 천장이 붕괴될 위험 때문에 겨울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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