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초이스병원
정밀진단으로 통증의 근본 원인 찾아, 수술없이 주사-고주파 등으로 치료
환자마다 전담반 구성해 효과 높여
40대 남자 회사원 김모 씨는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허리가 늘 뻐근하고 골반이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얼마 전부터 통증으로 인해 직장 생활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꼈다.
결국 회사 근처의 한의원과 정형외과 등을 찾았다. 일자 허리와 골반 불균형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호전이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엉덩이 통증과 다리 당김이 심해져 유명 척추 전문병원들을 찾았다. 디스크로 진단받고 비수술 신경 성형술을 받았다.
가격은 비쌌지만 효과는 일시적이었다. 김 씨는 회의와 분노를 느끼면서 수술을 받을까 생각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강남초이스병원을 찾았다.
주치의인 조성태 병원장이 김 씨를 진단해보니 일자 허리 및 골반 불균형이 오래돼 디스크 중기로 진행된 상태였다. 허리뼈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한 결과 ‘제4, 5번 및 제5요추-제1천추 중기 추간판 탈출증’이었다.
김 씨는 당일에 아픈 부위에 간단하게 요추(허리뼈) 신경 치에 주사 치료를 받았다. 이후 척추 도수 운동 치료 센터에서 여러 유명 연예인이 받았던 요추 도수, 감압, 운동 치료를 일주일에 1, 2회씩 3개월간 받았다. 지금은 별다른 통증 없이 직장 생활을 잘하고 있다.
개그우먼 김경아 씨와 결혼한 개그맨 권재관 씨도 급성 요추 디스크 파열로 인해 얼마 전 응급으로 강남초이스병원에서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시술을 받았다.
평소 권 씨는 가끔씩 허리에 통증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갑자기 심한 허리통증과 우측 하지 방사통이 발생해 일상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의 통증을 느꼈다. 담당 주치의인 조성태 병원장의 진단을 받아보니 ‘제5 요추-제1 천추 간 추간판 탈출증 말기’와 추간판이 터져서 밑으로 흘러내려 요추 신경을 심하게 압박하는 급성 파열형 디스크로 진단됐다.
의료진은 권 씨에게 국소 마취를 한 뒤 병변 부위에 직경이 작은 미세 특수 내시경을 정확하게 위치시킨 후 10여 분간의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 및 신경 치료술을 시행했다. 탈출된 추간판이 수축되면서 안으로 들어가 제자리를 찾았다. 동시에 터진 디스크는 크기가 줄어들고 없어졌다. 요통과 하지 방사통은 바로 호전됐고, 권 씨는 퇴원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많고, 오래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아져 현대인들이 만성 허리 통증 및 골반 통증, 일자목에 따른 두통이나 목 뻐근함, 만성 경추 통증 및 어깨 통증 증상 등을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과학적 진단과 치료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환자들은 꼬리뼈 신경 성형술,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치료술, 추나 요법, 침 치료 등을 받고 비싼 진료비를 지불하지만,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될 뿐이어서 결국 허리와 목 디스크 질환이 심하게 진행되기도 한다.
강남초이스병원은 수많은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많이 치료를 받는 비수술 척추 관절 치료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시행하는 척추 치료의 특징은 척추 전문의가 첨단 장비로 정확하게 환자를 진료한다는 것이다.
진단 후 초기 및 중기 디스크 질환일 경우 아픈 부위에 간단히 신경 주사 치료를 한다. 이후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환자의 질환별, 나이별, 증상에 따라 환자 개인당 척추 전문의사, 도수 치료사, 운동 치료사 및 물리치료사 4명이 전담해 통합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구축한다.
강남초이스병원은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의 본원을 비롯해 여의도, 지하철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다. 목, 허리 및 어깨 통증 치료, 체형 교정(일자목, 골반 불균형, 휜다리, 측만증 등) 전문치료 클리닉 및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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