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타이어 8개 번쩍… “표정이 너무 여유로운데?”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3월 25일 11시 53분


‘524kg 든 남자’

무려 524kg 든 남자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를 뽑는 대회에 참석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데드리프트’에 참가했다.

‘데드리프트’는 허리, 어깨 등의 근육 강화 훈련의 한 종류로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하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개최된 ‘2014 아널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 출전해 세계 기록을 경신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바벨을 번쩍 든 채 여유 있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그가 든 바벨은 대형 트럭에 장착되는 대형 타이어 8개를 이어 붙여 만든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드러냈다.

‘524kg 든 남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기네스북 감 아닌가?”, “어마어마한 장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24kg 든 남자’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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