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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24kg 든 남자, 타이어 8개 번쩍… “표정이 너무 여유로운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5 13:18
2014년 3월 25일 13시 18분
입력
2014-03-25 11:53
2014년 3월 25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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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무려 524kg 든 남자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를 뽑는 대회에 참석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데드리프트’에 참가했다.
‘데드리프트’는 허리, 어깨 등의 근육 강화 훈련의 한 종류로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하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개최된 ‘2014 아널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 출전해 세계 기록을 경신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바벨을 번쩍 든 채 여유 있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그가 든 바벨은 대형 트럭에 장착되는 대형 타이어 8개를 이어 붙여 만든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드러냈다.
‘524kg 든 남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기네스북 감 아닌가?”, “어마어마한 장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24kg 든 남자’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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