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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심해 괴물고기, 수심 2500m 서식… “정이 안 가는 비주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6 09:52
2014년 3월 26일 09시 52분
입력
2014-03-26 09:37
2014년 3월 26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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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심해 괴물고기’
심해 괴물고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발칵 뒤 짚어 놓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 튀빙겐 대학 연구진들이 심해 괴물고기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뉴질랜드 태즈먼해 인근 심해 1000m 지역에서 포착된 이 심해 물고기는 머리 옆에 눈이 2개가 더 달려있다고 한다.
심해 괴물고기는 총 4개의 눈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눈은 360도 회전할 수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물고기는 주로 수심 400~2500m에 서식하며 대서양 동부, 태평양 서부, 인도양에 분포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심해 괴물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징그럽게 생겼네”, “정이 안 가는 비주얼이네”, “이렇게 생긴 물고기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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