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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희귀 알비노 원숭이, 포식자들에게 쉽게 노출… “생존 쉽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09:25
2014년 3월 28일 09시 25분
입력
2014-03-28 09:23
2014년 3월 2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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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희귀 알비노 원숭이’
희귀한 알비노 원숭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새끼 희귀 알비노 원숭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버빗원숭이들의 일상과 세계적으로 희귀한 알비노 원숭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크리스티 스트레버의 작품으로 일반 원숭이와는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런 알비노 원숭이들은 포식자들의 눈에 띄기 쉽기 때문에 생존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희귀 알비노 원숭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존이 어렵다니 안타깝다”, “귀엽게 생겼다”, “포식자들 피해다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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