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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나나 “여성스런 남자가 좋아” 이상형 고백에 마초맨들 좌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11:34
2014년 3월 28일 11시 34분
입력
2014-03-28 11:04
2014년 3월 28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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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고백
‘나나 이상형 고백’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27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이날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에게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한 것 같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먼저 본다”고 밝혔다.
또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나 이상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완전 여자다워요”, “섬세합니다”, “얼굴보다 성격 보면 저도 가능성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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