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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이휘재 쌍둥이 시구, “연예인 야구단에서 갈고 닦은 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10:15
2014년 4월 4일 10시 15분
입력
2014-04-04 09:12
2014년 4월 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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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을 업고 안은 채 시구에 나섰다.
이휘재는 3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을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이휘재는 첫째 서언이를 품에 안고 둘재 서준이는 등에 업은 채 완벽한 시구를 보여줬다.
이휘재는 연예인 야구단 ‘한’ 소속으로 유격수로 활동중이지만 한 방송에서 “쌍둥이를 얻은 이후로는 야구를 해 본 적이 없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야구 원래 잘하잖아”, “이휘재 연예인 야구단도 하잖아?”, “부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넥센 히어로즈의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현대 유니콘스의 야구 모자를 쓰고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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