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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 발견… “지금도 살아있는 종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09:37
2014년 4월 4일 09시 37분
입력
2014-04-04 09:26
2014년 4월 4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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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이 40년 만에 공개됐다.
약 3억 년 전 생존했던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은 지난 1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통해 소개됐다.
이번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은 고생물학자인 레이먼드 알프가 처음 발견했다.
지난 1968년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을 탐사하던 알프 박사는 황무지 모래 바위 지형을 조사하다 우연히 이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꾸준한 연구 끝에 최근 이 발자국의 주인공이 2억 6000만 년 전 생존했던 2.5인치(약 6.35cm) 크기의 독거미였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느끼게 했다.
이에 박물관은 “모래 속 수분이 사막 햇볕에 오랫동안 건조되면서 바위에 단단히 경화(硬化) 됐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다”, “독거미 지금도 살아있나?”, “괜히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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